▪ FABRIC
 아크릴57 폴리에스터40 라이크라3



▪ WASHING
 DRY CLEAN ONLY



▪ MADE IN KOREA



시퀸사가 함유 된 팬시얀 원사를 사용하여 4합으로 톡톡하게 짠 펄가디건 입니다. 일반 가디건처럼 힘이 받쳐주지 않는 유연하고 흐르는듯한 느낌이 아닌, 탄탄한 자켓처럼 착용이 가능하답니다. 앞쪽 버튼 단작 부분 역시 시보리조직이 아닌 자켓처럼 보이기 위해 줄단조직으로 편직 했어요.
봄,가을 그리고 겨울까지 쭉 활용할 수 있는 가디건이기에 살짝 높은 라운드넥과 어느 하나 군더더기 없는 정핏,베이직한 패턴으로 제작했어요. 하지만 기본핏이여도 니트는 핏 잡기가 훨씬 어렵죠 ㅎㅎ 오랜 시간 수정을 걸쳐 탄생 된 아름다운 가디건이에요-르뮈 핏은 정말 몸이 올곧아 보이는 거 아시죠? 펄사가 베이스가 되기에 버튼은 화려하지 않은 은은한 컬러감의 금속 버튼을 사용했구요. 보다 더 아우터의 느낌을 내주기 위해 아웃포켓 두개가 위치하고 있어요! 발란스가 위쪽으로 달려있어 상대적으로 상체가 짧고 하체가 길어보이는 착시를 주지요,
소매나 밑단 골조직(시보리) 가 없기에 훨씬 깔끔한 니트JK의 형태를 제대로 갖추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금속 버튼이다보니 무게가 살짝 있어 버튼이 팽팽하게 착 붙어있진 않고 고개를 밑으로 숙이지만..크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예요 :) 
자글자글한 펄사 베이스에 아주 작은 스팽글이 콕콕 박혀있어 절대 화려하지 않고 굉장히 고급스럽게 은은~해요
맨살에 닿았을 때 카스러움은 거의 느끼지 못했어요. 아마 일반적인 분들이라면 저처럼 감흥조차 없으실 것 같고 피부가 많이 약하신 분들은 미세한 자극이 될 수 있을 듯 하구요
네컬러로 준비했어요! 네컬러 다 각자 매력이 확실한 컬러들이랍니다-
가장 화려하고 펄 느낌이 살아있는건 네이비, 네이비/실버펄 베이스에 딥한 블루 스팽글이 콕콕 박혀있는데 실물이 정말 안담기는 컬러라 많이 아쉬워요- 쿨톤분들 너무 강추해요
베이지는 은은한 샴페인베이지로 딱 노란끼 없고 맑은 베이지라 가장 휘뚜루마뚜루 르뮈룩과 잘 어우러질 컬러
실버그레이와 웜그레이는 인스타에서도 설명 드린 것 처럼 실버그레이가 좀 더 화사하면서 쿨톤 느낌 / 웜그레이는 브라운톤이 가미되어 더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
네컬러 정말 못골라요 ...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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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항은 생산 과정에서 생기는 불가피한 부분으로 상품 불량으로 보기 어려운 점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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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방 및 신발의 본드자국,잔기스 / 대량 생산 과정에서 생길 수 밖에 없는 미묘한 본드 자국과 잔기스는 상품 불량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 제거 가능한 실밥 마감 처리 / 충분히 제거 가능한 실밥,또는 실 뭉침은 상품 불량이 아닙니다.
- 상품 구김 / 대부분의 의류는 다림질이 가능하며, 배송 시 생기는 구김은 상품 불량이 아닙니다.
- 보풀 / 착용 시 소재 특성으로 인해 생기는 필링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 봉제 틀어짐 / 상품 밑단,박음질 등에 발생하는 미세한 틀어짐은 불량이 아닙니다.
- 컷팅 부분 올 풀림 / 시접 부분 및 컷팅 부분이 보일 수 있으며 자연스럽게 올이 풀릴 수 있습니다.
- 주머니 돌 / 검수 중 미처 체크하지 못하고 보내어진 주머니에 돌가루는 스톤 워싱 가공법 입니다.
- 실측,컬러 차이 / 실측은 재는 사람과 방법에 따라 1~3cm 차이가 날 수 있으며 오차 범위 내의 실측 차이는
불량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공정 특성 상 원단의 미세한 탕차이,사이즈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이염 / 진한 계열의 의류,상품은 밝은 옷이나 슈즈 가방등에 이염 될 가능성이 있으며 반드시 단독 드라이클리닝 후 착용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