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65
-상의 사이즈: 55-55반
-하의 사이즈: 27
레더 블루종 자켓 베이지색상으로 구입했어요.
색상은 은은한 베이지로 우유 많이 섞은 카페라떼같은 느낌이예요~
색상이 이뻐서 봄가을에 다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디자인은 기존 르뮈분위기에서 좀더 캐쥬얼함이 더 느껴지는 스타일 입니다. 허리 주름 시보리부분과 넥카라도 있어서 더 그런 느낌을 받나봐요.
팔길이도 길게 쭉 빠지고,
요즘 스타일로 조금 짧은 총장이지만 허리는 감싸줘서 슬랙스나 스커트 청바지에 다 어울렸구요.
어깨는 크게 나오지 않아서 44-55반까지는 충분히 입을 수 있겠어요.
이전에 2019년 르뮈제작 첫 레더자켓이 제게 있는데,
정말 너무너무 잘 입었고,
옷이 너무 많은 저이지만, 지금까지도 정말 잘 입어지는 레더자켓이거든요.
5년이 지난 지금도 세련된 느낌으로 잘 입는데,
이 자켓도 그 역할을 잘 해낼 것 같아요.
좋은 가격에 데려올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예쁘게 잘 입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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